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i30 (문단 편집) ==== 상세 ==== [youtube(RDny9pC2Kgs)] 레드버전 [youtube(RcOQTVyAjh4)] 실버버전 i30 출시 당시 런칭광고. 배경음악은 [[빅마마(가수)|빅 마마]]가 불렀다. >잘난 사람 예쁜 사람 이리 많은데 >어쩜 모두 하나 같이 똑같은건지 >달라 달라 달라 난 달라 >내가 타는 차가 바로 그 차 i30야 >'''New street icon.''' [[http://www.conceptcar.ee/ru/163-hyundai/2585-hyundai-hed-3-arnejs-concept-2006.html|HED-3 아네즈(Arnejz) 컨셉트카]]의 디자인을 양산형으로 거의 대부분 끌어다 썼으며, 기존의 아반떼를 확장하려던 계획에서 아예 플랫폼만 변형해서 새로운 디자인을 가지고 제작했다고 한다. 차체 디자인의 유사성을 보면 짐작가능하듯이 [[기아 씨드|씨드]]와 플랫폼 및 부품의 상당량을 공유하며, 씨드가 노조와의 협상문제나 국내시장에서의 해치백 모델의 수요 등의 [[어른의 사정]]을 고려해 국내출시를 하지 않은 반면, 이 모델은 국내시장에 먼저 선보이면서 유럽-미국의 순으로 수출했다. 국내출시일은 2007년 7월 12일이고, 특이한 점은 내수용도 수출용과 같이 트렁크 리드 왼쪽에 모델명(i30)이 아닌 HYUNDAI 사명이 붙어 있다는 점으로 현재 도로에서 볼 수 있는 현기차 내수용 차종 중에는 유일하다. 내수용 수출용 차별 의심을 거의 받지 않았던 모델이다. 1.4, 1.6리터 [[현대 감마 엔진|감마엔진]]과 1.6리터 [[현대 U 엔진|U엔진]], 2리터 [[현대 베타 엔진|베타엔진]], 2리터 [[현대 D 엔진|D엔진]]을 채용했으며, 전체적인 평도 씨드와 마찬가지로 좋은 편이다. 유럽 지역을 노리고 만든 모델답게 유럽에서의 반응도 괜찮은 편이다. 평가와 인지도 모두 대체적으로 씨드에게 밀리고 있지만 적당히 탄탄한 서스펜션 덕에 i30를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 고장력 강판을 발라놓은 덕택에 차체강성이 우수하여 씨드와 같이 유로엔캡에서 최고 등급의 안전성을 확인 받았다. 차체강성이 우수하고 [[현대 투스카니|투스카니]] 엘리사처럼 댐퍼의 명품으로 명성이 높은 삭스社의 댐퍼를 사용한데다, 기본 서스값도 굉장히 딱딱하고[* 한동안 이 서스가 너무 딱딱하다고 부드러운 서스를 원하는 사람들은 형제차인 아반떼 HD의 물서스를 스왑하곤 했다.] 리어의 인휠타입 [[멀티링크 서스펜션]]으로 인해 코너링과 핸들링이 상당히 좋은편.[* 대체로 자동차 덕후 모임에서 현대차는 튜닝 베이스로 상당히 각광받는다. 부품을 구하기도 쉽고 데이터도 많지만 섀시 강성이나 엔진 포텐셜이 상당히 좋아서 같은 돈을 들여 튜닝해도 보다 높은 성능을 뽑아내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한동안 물서스로 혹평받던 현대가 작정하고 세팅했다느니, 현대가 사실 세팅할 줄 아는데 일부러 안했다는 억울한 의혹(?)을 받은 차. 다만, 연비를 높이기 위해 채택된 MDPS의 필링은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국산 준중형차 최초로 스마트키 옵션을 탑재한 차량이다. 유럽스타일 지향의 디자인으로 국내에서는 여성고객층에게 인기가 좋아서 당초 월 1천대 수준만 유지하면 성공적일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판매시기 중간까지도 월 2천대 가량의 판매량을 유지하면서 국내에서의 해치백 모델에 대한 인식 역시 조금씩 개선하는 데 일조했다.[* 해치백 승용차는 승용차가 아니라 짐차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특히 1년 먼저 나온 형제차인 [[현대 아반떼#s-2.4|아반떼]]의 디자인이 [[영 좋지 않다|영 좋지 않아서]] i30를 선택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뒤가 짧은데도 불구하고 아반떼보다 무거워서 놀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이는 당연한 일이다. 해치백은 리어가 짧기 때문에 후방 충돌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보강재가 많이 들어가며 일반적으로 세단형 모델에 비해 무겁다.[* [[폭스바겐 제타]]가 [[폭스바겐 골프]]보다 아주 약간 무거운 것과 같은 예외는 있으나 이는 길이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이다.] 모노코크 프레임의 [[오픈카]]들이 쿠페형 모델보다 무거운 것과 같은 이치다. 공차중량이 아반떼HD 보다 50 kg 가량 더 나간다. 실제 운전자들의 말을 빌면 디젤 모델이나 2리터 가솔린 모델은 그럭저럭 괜찮다. 1.6리터 가솔린 모델의 가속력은 사람에 따라서는 답답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일부 존재하지만 사실 순정 상태에서 아반떼 등 동급 준중형차에 비해서 ~120km/h 까지의 가속력은 나으면 나았지 크게 답답하지는 않다. 당시 출시된 동급 차량과 비교했을 때 출력이 부족하지도 않다. 다만, 연비는 그리 좋지 않은데, 가장 큰 이유는 100km/h에서 3,000rpm을 유지하는 기어비 때문이다.[* 자동변속기 4단뿐만 아니라 수동 5단에서도 마찬가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